이의정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또, “나의 반쪽... 언제나 곁에서 지켜줘서 너무 고마운 사람.. 3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켜준 사람.. 한결같이 내가 쉬어갈 수 있는 큰 나무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남자 친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의정의 남자친구인 신창엽 씨는 187cm의 큰 키를 가진 모델 겸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한편, 한 때 투병생활을 했던 이의정은 현재 완쾌후 쇼핑몰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연예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