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부의 달인' 김병만, 이번엔 '친구'서 죄수로 카메오 출연
상태바
'아부의 달인' 김병만, 이번엔 '친구'서 죄수로 카메오 출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4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병만이 MBC TV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극중 김병만은 아부에 있어서는 달인의 경지에 이른 죄수 역할로 폭력조직의 이해관계에 얽혀 수감 중인 '동수'(현빈)를 위협하기도 하고 감방의 우두머리에게 비열할 정도로 충성하는 모습으로 출연한다.

김병만의 깜짝 출연은 김병만의 사촌 형이자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김병인 책임 프로듀서(CP)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곽경택 감독과 평소 친분이 있었던 김 CP는 김병만에게 주요 배역중 하나를 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정 문제로 어려워지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김병만은 25~26일 출연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