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브래드피트, "나이 먹어가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어린애 아냐" 고백
상태바
브래드피트, "나이 먹어가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어린애 아냐"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4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래드 피트(45세)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이다.

그는 최근 독일신문 BILD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더 이상 어린 애가 아니다.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나이 들어 가는 것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좋은 일이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이지만 평범한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브래드피트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만들고 아이들 옷을 입힌 뒤 이를 닦게 한다. 아이들을 학교에도 데려다 준다"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피트는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Inglorious Bastards)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