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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김범 생일 때 만날 사람도 없고, 단 둘이 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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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김범 생일 때 만날 사람도 없고, 단 둘이 게임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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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일우가 절친 김범의 생일날 단 둘이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와의 인터뷰에 참여한 정일우는 김범의 생일 날 "단둘이 보냈다"면서 "큰 이벤트 없이 그냥 게임을 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평소 동네 친구이자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김범과는 MBC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절친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민호와 김범이 F4로 활약하면서 정일우와 함께 급속도로 친해졌다.

하지만 술을 못 마시는 정일우와 이민호 때문에 이들은 술자리 대신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일우는 "(2PM)의 찬성과도 자주 통화한다"면서 "항상 밥을 사달라고 한다"고 깜짝 폭로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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