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는 조오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적인 사인이 심장동맥 경화와 심근검색이라고 1차 소견을 밝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기자설명회를 통해 “조 씨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조오련의 장례는 6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해남군 국제장례식장에서 교회·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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