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이 지나면 자녀를 위한 저축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명품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가 어릴 때는 사망 보장을 받다가 은퇴를 하거나 자녀가 독립한 뒤에는 연금 또는 저축보험으로 변경해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이체 신청시 1%, 가입금액 1억원 이상일 경우 2.5%, 3억원 이상은 5%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최저 보험료는 월 5만원이다.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간 보험료 납부를 기준으로 할 때 35세 남성의 월 보험료는 18만4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