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표절논란, "섣부른 판단 금물!!"
상태바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표절논란, "섣부른 판단 금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1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뱅 지드래곤(G-Dragon)의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가 공개와 동시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이 작곡한 ‘하트브레이커’는 11일 온라인 사이트 미투데이를 통해 30초가량의 음원이 공개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미국의 힙합가수 플로리다(Flo rida)의 히트곡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웹상에는 표절논란이 불거져 일부 네티즌들은“하트브레이커의 도입부와 플로리다의 랩 시작부분이 비슷하다”며 지적하고 나섰다. 반면 “음악 한다고 유학까지 갔던 지드래곤이 원곡을 몰랐다면 이상한거 아닌가”, “30초만 듣고 표절을 판단하는 건 섣부르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3일 ‘소년이여’와 ‘Butterfly’ 음원을 선 판매한 후 오는 18일 공식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