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남상미 첫사랑 "3년 짝사랑, 동네서 마주치면 민망"
상태바
남상미 첫사랑 "3년 짝사랑, 동네서 마주치면 민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2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남상미가 첫사랑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 시즌2' 녹화에 출연한 남상미는 “중학교 3년동안 짝사랑한 아이에게 매월 14일 선물과 노트필기 등 모든 걸 줬다"며 "그러나 그 남자아이는 늘 시큰둥한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아이는 나를 그저 친절한 아이로만 취급했다"면서 "아직까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 오다가다 얼굴을 마주하게 돼 민망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