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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눈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 "8명 자매가 위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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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눈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 "8명 자매가 위로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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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샀다.

소녀시대가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특별 무대를 꾸미며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의 어머니를 무대로 초대했다. 서현의 어머니는 딸에 대한 애정과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 과정을 지켜보던 티파니는 어머니를 일찍 여인 사실을 공개하며 그로 인한 외로움과 그리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티파니는 “(어머니께서) 8명의 자매를 대신 선물해 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부둥켜안고 울었다.

티파니의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 소녀시대 멤버들은 티파니의 마음이 다칠까 봐 그동안 엄마라는 말을 금지어로 생각했다고 알려졌다. 방송은 15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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