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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컴 'W10', 국산 보급형 MP3의 구원투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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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컴 'W10', 국산 보급형 MP3의 구원투수될까?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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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처음 대면하면 드는 생각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SEEKO의 리뷰에
                    서몇 번 선보였던 오라컴의 기존 제품들과 비슷하게 이 제품 역시 부드러운 느낌의 제품이라기 보다는 단단 
                    해 보이는 느낌을 주는데 외관 디자인의 풍채는 고급스럽다라는 말로 표현이 가능하겠다. 제품의 뒷면은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된 플라스틱으로 마감하였고 제품 측면은 크롬 코팅의 느낌이 나는 마감재로 라운딩  
                    처리를 하여 오라컴의 이전 출시작들을 쉽게 연상할 수 있다. 제품 전면은 LCD 디스플레이와 버튼 조작부  
                    가 위치하고 있고 버튼 조작부는 헤어 라인을 넣은 것으로 마감하고 있다. 제품의 우측면에는 전원 스위치 
                    와 볼륨 버튼, 리셋 버튼 홀이 있고 제품 하단부에는 24핀 USB 커넥터 홀과 이어폰 홀, 스트랩 연결 고리,  
                    내장 마이크가 있다. 
                    제품의 스펙 부분에도 명식되어있지만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W10을 손에 쥐게 되면 크게 무게감을 느끼기
                    어려우며 외관상 유사한 느낌을 주는 기기를 하나 연상하자면 아이리버의 E50정도가 적당할 듯싶다. 
                    전체적으로 제품 디자인이 중후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며 여성적이라기 보다는 선이 굵은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제품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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