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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폭군 이제동 꺾고 생애 첫 결승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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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폭군 이제동 꺾고 생애 첫 결승진출 '쾌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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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저그전에서 '승부사' 김윤환(20, STX)이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김윤환은 13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2009' 4강전서 특유의 뱃심과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최강 이제동을 3-1로 꺾고 MSL 결승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 앞서 김윤환은 매의눈' 김정우(18, CJ)를 물리쳤다.


영리한 경기운영을 펼친 김윤환은 이날 2세트부터 정확한 판단력과 스피드한 플레이로 경기이 기선을 제압했다.


서전을 지고도 결국 김윤환은 난적 이제동을 상대로 2-1로 역전하며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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