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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내 이상형은 강지영 “귀엽고 깜찍해 딱 내 스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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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내 이상형은 강지영 “귀엽고 깜찍해 딱 내 스탈이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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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창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카라의 강지영을 꼽았다.


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서 “평소 귀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으로 특히 카라의 강지영을 좋아한다”고 깜짝고백했다.


또 창민은 “같은 아이돌이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이가 무려 일곱 살이나 차이 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분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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