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수면위로 부상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신혼 여행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결혼 시기로 올 가을, 빠르면 9월이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박지윤 소속사 측은 “결혼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만난 두 사람은 2007년 초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박지윤은 2008년 4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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