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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 표절논란에 허경영 “샘플링일 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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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 표절논란에 허경영 “샘플링일 뿐”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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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최근 발표한 신곡 '콜미(Call me)'에 대해 표절 논란이 일자 “표절이 아닌 샘플링”이라고 해명했다.

13일 공개된 '콜미'의 곡 도입부 부분에 만화영화 '형사 가제트'에 나온 곡이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작곡을 담당한 록밴드 뷰렛의 이교원 측은 "이 파트는 고전 클래식으로 워너채플 측과 이미 구두로 얘기를 마쳤고, 오는 24일 서류상으로도 사용 승인 문제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파트도 샘플링의 개념으로 쓰인 만큼 표절과 샘플링은 구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허 총재가 직접 가사를 쓴 ‘콜미’는 젊은 층을 겨냥한 후크송 타입으로 발표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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