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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가불, "소송 보름전 4500만원 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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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가불, "소송 보름전 4500만원 가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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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소송을 내기 보름전 4천500만원을 가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동방신기 세 멤버의 변호인단과 SM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은 21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1차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심리에서 SM 변호인단은 "김준수가 7월15일 회사에서 4천500만원을 가불했다"며 "소송 근 한달 전에 이같은 일을 한 것은 일반적인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3~4개월 전만해도 소속사와 아무런 갈등이 없었던 점을 들어 멤버들의 화장품 사업으로 인한 갈등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동방신기 세 멤버 변호인단은 "화장품 사업이 아니라 계약 조건의 부당성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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