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개그맨 정성호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아직 (열애설 사실에 대해)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추후 좋은 일이 생기면 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성호는 7세 연하의 경 모 씨와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성호의 연인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마친 재원으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미인이라고.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 MBC '개그야'의 코너 '주연아', '웃으면 복이와요', '코미디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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