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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우리는 발레리나 자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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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우리는 발레리나 자매에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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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신혜와 오연수가 나란히 발레리나로 깜짝변신했다.


이들은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내달 14일 첫선을 보이는 '공주가 돌아왔다'의 주연을 맡아 발레리나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9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공주가 돌아왔다' 발레공연신 촬영에서는 황신혜와 오연수의 실제 발레리나 같은 모습들이 연출됐다.


이날 촬영은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 도경(오연수)와 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최고 발레리나 공심(황신혜)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 중 회상장면에 사용될 이 장면에서 황신혜와 오연수는 실제 발레단 80여 명과 함께 '돈키호테'와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쳤다.


제작진은 "틈틈이 발레 연습을 해온 두 배우가 나이를 잊게 하는 늘씬한 몸매와 유연한 동작을 뽐냈다"고 밝혔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꿨지만, 결혼은 못하고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이 팽팽히 대립하는 와중에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오는 9월 14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사진=단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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