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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품 훔친 스님 "새 절로 옮겼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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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품 훔친 스님 "새 절로 옮겼을 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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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4일 전에 일하던 절에서 불교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스님 윤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자신이 일하던 사찰에 가지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들어가 목탁과 유기, 향 등 100여만원 상당의 불교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경찰에서 "새로 일하게 된 절에서 쓰려고 용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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