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보톡스 성형 의혹설의 진상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성유리는 최근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극 초반 성형의혹에 대해 억울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나를 지탱하는 힘은 밥심이다. 촬영오기 전에 밥을 꼭 챙겨먹는다. 밥심으로 버틴다”며 “그런데 라스베이거스에서 햄버거와 피자 너무 많이 먹어 살이 3kg이나 쪄 보톡스 성형 의혹 시달리기도 했다. 그 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그래서 최근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다이어트를 해 원래의 수현이로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무리를 잘하도록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하겠다"고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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