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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Q&A]"또하나의 런치테크,쁘띠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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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Q&A]"또하나의 런치테크,쁘띠수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5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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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 요즘 샐러리맨에게 점심시간은 더 이상 식사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런치테크(lunch-teck)'시간이다.

취미활동이나 산책을 하며 머리를 식히거나 헬스를 통해 건강을 지키거나, 영어 공부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작금에 점심시간조차도 긴요하게 사용하려는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회사 근처 헬스장은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로 붐빈다. 업무 후에는 회식이나 약속이 많아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가 어렵지만 점심시간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심운동은 가볍게 몸을 풀어주며 일의 능률도 더 잘 오른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각종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있어 외국어를 비롯한 지식을 쌓기 편하고 회사에서도 적극 도와주고 있다.

H사는 주중 점심시간에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반을 운영하여 강좌를 듣는 직원에게 정해진 점심시간 외에 30분 정도의 여유 시간을 더 준다.

A사에서는 사내 바둑 동호회가 있어 평일 점심시간에 취미 활동을 한다고 한다.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N씨는 이러한 런치테크를 이용해 "쁘띠음경확대술"을 시술받았다.본원이 있는 종로5가와 광화문까지는 택시를 타면 5분 거리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한 것이다.

쁘띠음경확대술이란 시술시간이 5분정도 소요되며 다음날부터 성생활과 목욕, 음주 등이 가능하고 안전한간단한 시술법으로 시술한 흔적이 남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5분 만에 시술을 마치자 N씨가 하는 말, "점심먹고 런닝머신 30분 더 뛰어도 되겠네~"

도움말=웅선 성의학클리닉 홍성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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