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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목디스크로 '음반발표.컴백시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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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목디스크로 '음반발표.컴백시기' 연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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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가 목 디스크로 인해 계획된 공연과 음반발매가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채동하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29일 쇼케이스를 위해 연습하던 채동하가 오늘 목을 삐끗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며 “전혀 목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쇼케이스와 9월 1일 음반 발매 일정까지 모두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동하는 당초 오는 29일 신곡 발표를 겸한 팬미팅을 열고 솔로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채동하는 목 부상으로 29일 열리는 신곡 공개를 겸한 팬미팅도 전격 취소됐다.

채동하 측은 "일단 이날 오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 다시 집으로 갔다가,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다시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며 "앨범 발매일도 당초 9월 1일인데 연기해야할지도 모르겠다"고 난감해했다.

한편 2002년 솔로 1집으로 데뷔한 채동하는 2004년부터 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월 팀을 나왔고, 이번 음반은 그가 7년 만에 내는 두 번째 솔로 음반으로 관심을 받아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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