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백지영을 따라 지하철 여행을 나섰다.
가수 신동이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나두 털털남’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여행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동은 “친구들의 갑작스런 ‘동아! 너도 털털해질 수 있어!’라는 말에 지하철로 고고고! 지영이 누나 미안해요. 따라해서…나두 털털남이다. 이제!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안경으로만 얼굴을 가린 신동을 알아보지 못했는지 시민들의 동요가 없어 인상적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8월 21일 ‘9호선 지하철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해 지하철 여행의 시발점이 됐다. (사진=신동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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