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생존을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라이브리크(liveleak.com)’에는 잭슨과 닮은 인상착의의 한 남성이 검시관 차량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잭슨 사망 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잭슨의 시신을 싣고 간 검시소 차량과 번호판을 대조해 확인했다. 이 동영상은 잭슨이 살아있다는 결정적 증거”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잭슨의 사망은 타살로 밝혀졌으며 수면제용 약물의 과다투여로 인한 타살 혐의를 받고 있는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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