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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R,유럽 신차평가서 최고점 '별 다섯'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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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R,유럽 신차평가서 최고점 '별 다섯' 획득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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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쏘렌토R가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Euro 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쏘렌토R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사양, 보행자 보호 등 4가지 부문의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5개를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07년 씨드, 올해 상반기 쏘울에 이어 쏘렌토R까지 기아차 3개 차종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을 받았다.이를 계기로 유럽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했다.

쏘렌토R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와 듀얼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키우고 보강재를 확대해 충돌 시 실내 공간 변형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사고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것.

쏘렌토R은 올 하반기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로 NCAP 최고점 획득이 쏘렌토R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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