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짐승돌’ 2PM의 택연이 한 무대에 오른다.
백지영은 택연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PM의 ‘니가 밉다’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영과 택연은 이번 합동무대를 위해 ‘니가 밉다’의 혼성 듀오 버전을 준비했다. 특히 백지영은 ‘니가 밉다’ 안부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잠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연습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2PM ‘니가 밉다’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면 백지영의 ‘니가 밉다’는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묻어나는 곡”이라며 “2PM과 또 다른 느낌의 노래와 안무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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