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공식커플 화요비와 슬리피가 뮤직비디오에서 달콤한 키스를 선보였다.
최근 업-텝포 스타일의 러브송 ‘키스 키스 키스’로 컴백한 화요비는 실제 커플인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애정을 과시하는 키스신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영상이 평소 두 사람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담고 있으며 4시간 동안 무려 100번이 넘는 키스신을 찍은 뒤 가장 사랑스러운 키스 장면들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비와 슬리피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백 번도 넘게 키스했다. 공개적인 선언 이후 뮤지션 커플답게 음악적으로 서로 교감하고 함께하며 사랑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러브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수줍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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