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7년간의 캐나다 이민생활을 접고 오는 9월 영구 귀국한다.
지난 2002년 갑작스럽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이성미는 3명의 아이와 함께 캐나다에 머물며 엄마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여 주변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
이성미 측 관계자는 “귀국 소식이 알려지고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몇몇 연예 기획사들은 그를 잡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전속 조건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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