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불타는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활약중인 성유리는 술주정 연기를 위해 실제로 술을 마셨다.
27일 방송되는 ‘태양을 삼켜라’에서 수현(성유리 분)은 정혜(박현진 분)와 함께 술을 마시며 각각 정우(지성 분)와 잭슨 리(유오성 분)에게 전화를 걸어 술주정을 부렸다.
특히 촬영을 앞두고 성유리와 박현진은 복분자 술 한 병을 나눠 마시고 촬영에 임해 “여기 와서 무릎꿇어”라는 대사를 “여기 와서 무듭 꾸러”라며 리얼하게 발음했다는 것.
한편 성유리와 박현진의 리얼한 연기는 27일 ‘태양을 삼켜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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