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8월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수영은 잘 때 코골고 이를 간다"며 "가뜩이나 눌려서 키 안 컸는데 자꾸 잘 때마다 나에게 발을 올리고 잔다"고 폭로했다.
태연의 폭로에 이번에는 윤아가 "태연언니는 어느 날은 자다가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태연입니다. 멋있으세요~'라고 라디오 진행을 하더라"고 말해 태연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서현의 남다른 자기관리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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