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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뮤비, CF로 인정받은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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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뮤비, CF로 인정받은 실력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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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아시아 팝 댄스 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공개됐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캐스팅 된 빅토리아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중국의 대표 무용 전문학교인 북경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재원.

또한 빅토리아는 강타의 '어느 날 가슴이 말했다', 슈퍼주니어 M의 'U'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가수 비와 함께 중국 삼성 애니콜 CF '애니드림', 배우 이준기와 '스프리스', '스마트' 등 한국과 중국 CF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설리, 엠버,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로 이루어진 에프엑스는 9월 2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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