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로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는 이민호가 사칭 사기로 골치를 썩고 있다.
최근 이민호 매니저를 사칭하거나, 이민호가 캐스팅됐다며 투자사를 찾는 일부 드라마 제작사를 사칭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소속사측이 수습에 나섰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관계자는 "이민호의 매니저를 사칭하거나 이민호가 캐스팅된 작품의 제작사라고 사칭하는 사건이 접수되고 있다"면서 "소속사측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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