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논란으로 관심을 끌었던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이 14% 시청률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드라마 SBS '천만번 사랑해'는 전국일일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천만번 사랑해'는 아버지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대리모를 하게 된 은님(이수경)이 대리모를 했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시영, 정겨운, 류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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