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최근 녹화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데뷔 후 나를 가장 열등감 느끼게 했던 동료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영화 '내 사랑'에서 함께 연기한 후배 연기자 이연희를 꼽았다.
최강희는 “영화 때 이연희를 직접 보게 됐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며 “게다가 스태프 중에 내 열성 팬이던 한 분이 나중에 이연희 팬으로 돌아서는 걸 보고 마음이 허탈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최강희는 "보통 남자친구를 찬 적이 많은가, 차인 적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그게 분명하지가 않다"며 잠시 고민하더니 "보통 내가 잠수를 타면 그게 헤어짐이 됐다"며 가장 오래 잠수를 탔던 적은 무려 6개월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 외에도 김영애, 최철호, 에픽하이 타블로, DJ투컷츠이 함께 해 솔직한 토크의 재미를 선물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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