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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1호차 주인은 조동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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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1호차 주인은 조동성 교수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3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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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31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1호차를 조동성 서울대 교수에게 전달하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카 판매에 돌입했다.

은색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구입한 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한국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지속경영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의 사외이사다.

오영 판매사업부장은 "기아차의 첫 번째 친환경 양산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인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친환경성과 스타일을 갖춘 친환경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공인연비 17.8km/l의 뛰어난 경제성과 함께 99g/km라는 국내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LPG 연료 차량 중 북미 배기가스규제인 SULV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췄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차인표 씨를 위촉했으며,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의 친환경활동에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정에서의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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