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소속사 측은 31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약 일주일 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둘째 이름을 강찬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박지헌이 강찬이를 얻고 난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박지헌은 지난 7월 결혼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박지헌은 2006년 6월 태어난 ‘찬란하게 빛나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 큰 아들 빛찬에 이어 강찬, 두 아들과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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