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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교통사고 "하필 쓰레기 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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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교통사고 "하필 쓰레기 차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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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스(54)가 쓰레기차와의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31일 현지언론들은 지난 29일 앳킨스가 모는 은색 아우디 오픈카가 노샘프턴셔 주에서 쓰레기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완전히 부서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앳킨스는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갈비뼈 부상을 당했으나, 쓰레기차를 몰던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이 없다고.

앳킨스는 치료를 받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자동차는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 폐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한국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앳킨스는 지난 10년 간 맥라렌F1, 애스턴 마틴 V8 재가토 등 고급 차를 운전하다 세 번이나 충돌사고를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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