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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눈물 펑펑 “김주찬과 열애설 억울하고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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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눈물 펑펑 “김주찬과 열애설 억울하고 화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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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최근 불거진 롯데 자이언츠 김주찬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인영은 3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이 사실이 알려진 날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나는 누군가를 사귀면 사귄다고, 만났으면 만났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이라며 "김주찬 선수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 사람들이 연예인이라고 뒷얘기를 함부로 하는 것에 정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허위 사실을 기사화한 것도 화가 났지만 꼭 내가 김주찬 선수와 이상한 사이라도 되는 것처럼 네티즌들이 써놓은 것을 봤는데 정말 할 말이 없었다"면서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롯데 구단 관계자들에게도 섭섭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김 선수사이의 열애설은 지난 6월 초 서인영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두사람이 만나게 돼 합석 후 서로의 팬임을 밝혔는데,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가 이를 알게 되면서 사실과 다른 소문이 불거지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인영이 속한 그룹 쥬얼리는 지난 27일 6집 앨범 ‘Sophisticated’을 들고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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