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인너 구혜선이 일본 음악계 거장인 이사오사사키와 합동 음악회를 연다.
최근 단편영화 연출, 소설출간, 미술 전시회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구혜선이 오는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라는 타이틀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구혜선이 연출한 첫 장편영화 삽입곡들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구혜선과 함께 합동 음악회를 갖는 이사오 사사키는 ‘스카위 워커’(Sky walker)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음악계 거장.
구혜선은 “일본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가 연주자로 참여해 무척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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