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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사랑 참 어렵다' 뮤비 김정은,윤상현 노개런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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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사랑 참 어렵다' 뮤비 김정은,윤상현 노개런티 비결은?
  • 스포츠 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2 13: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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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9월 4일 발매되는 10집 '뮤토피아' 리패키지 앨범에 이번 신곡 '사랑, 참 어렵다'를 추가해 수록하며 뮤직비디오에 김정은 윤상현을 직접 노개런티로 섭외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먼저 두 사람 모두에게 연락해 뮤직비디오에 상대 출연자를 밝히며 서로가 노개런티로 출연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윤상현씨와 김정은씨가 흔쾌이 승낙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개런티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 배우와 평소 이승철과 친분으로 뮤직비디오 참여를 결정한 것.


이승철은 "찍고 나서 보니 김정은씨의 눈물연기가 압권이다"며 열연을 펼쳐준 두 배우에 대한 고마움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랑 참 어렵다'는 이승철의 '소리쳐'를 만든 홍진영이 작사 작곡을 한 노래로 이승철은 "애초에 '사랑 참 어렵다'를 10집 타이틀로 고려하고 녹음을 모두 끝냈었다.


그러나 당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듣고 있나요'가 먼저 많은 사랑을 받는 바람에 음악적인 색깔을 달리할 필요를 느껴 록 느낌이 강한 '손톱이 빠져서'를 타이틀곡으로 걸었다며 '사랑 참 어렵다'나중을 위해 감춰둔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철은 '슈퍼스타K'에서 도전자들에 혹독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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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쓰바리 2009-09-02 11:43:56
야 윤상현인지 김상현인지 확실히 결정해라
허접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