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과 나르샤가 '엠넷 스캔들' 일반인 남친과의 데이트에 푹 빠져있다.
브아걸 가인과 나르샤는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달리 데이트 내내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줘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가인은 찜질방에서 닭싸움 게임을 하며 벌칙으로 '시건방춤'을 선보이고 이후 맥주집에서 연하남에게 깜짝 편지를 받고 눈물을 글썽이는 등 무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와 일반인의 7일간의 짜릿한 데이트 현장을 리얼하게 담은 '엠넷 스캔들'에서 최초로 연예인녀‐일반인남 실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9월 2일 오후 11시.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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