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인 장근석돠 정진영은 최근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화보에서 매력대결을 펼쳤다.
이번 화보는 리차드 기어와 애드워드 노튼의 ‘프라이멀 피어’를 연상시키는 패셔너블하면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내내 장근석과 정진영은 서로의 의상과 헤어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체크를 해주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한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10대 청소년 두 명에게 대학생 조중필군이 살해당한 실제사건을 영화화 했으며 당시 용의자들은 증거 불충분과 사면으로 풀려나 국민적 분노를 샀다. 개봉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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