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2TV ‘개그콘서트’ 10주년 녹화현장에서 참석한 유재석과 노홍철은 ‘고음불가’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고음불가’멤버에 이어 등장한 유재석과 노홍철, 정형돈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등을 불러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에 이어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해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등을 고음불가 버전으로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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