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3일 근무하는 회사에 불만을 갖고 회사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사무직원인 김 씨는 공휴일이었던 지난달 15일 오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자신이 다니는 전산업체 사무실에서 업무 정보가 담겨 있는 컴퓨터(시가 100만원)를 자신의 집에 몰래 갖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경찰에서 "야간 업무는 많은 데 급여는 적어 회사에 평소 불만이 많았다"며 "훔친 컴퓨터는 집에서 사용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22% 줄인 고강도 스틸벨트 개발 카카오톡, 세상을 탐색하는 'AI 슈퍼앱' 진화..."역사상 가장 큰 변화" 김동연 지사의 중국순방 첫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역사 잃은 민족은 미래 없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보안 부차적 업무로 여겼는지 반성 할 시점" 건기식 '가르시니아' 회수 조치...대웅제약 "식약처 '고시형 원료' 사용"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불판' 막는다.. 금소법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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