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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하차' 장윤정 끝내 눈물 펑펑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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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하차' 장윤정 끝내 눈물 펑펑 "아쉬워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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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하는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SBS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박소현, 최정윤, 노홍철 등 '골미다' 멤버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다.

SBS 관계자는 “장윤정이 '골미다' 마지막 촬영 후 쫑파티를 가졌다”며 “‘골미다’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만료와 함께 가을 개편 시기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며 “대신 새로운 멤버가 ‘골드하우스’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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