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건강칼럼]V라인 얼굴을 위한 11가지 생활 수칙
상태바
[건강칼럼]V라인 얼굴을 위한 11가지 생활 수칙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9 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얼굴 라인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V라인의 턱선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 트러블이나 주름같이 눈에 띄는 증상도 아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새에 문득 변한 얼굴 라인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특별하게 나이가 많이 들었다거나, 피부가 나이에 비해 더 쳐져있는 등의 경우가 아니라고 해도 엎드려 잔다거나 턱을 괴는 등의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얼굴 라인이 변하는 경우도 많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얼굴라인이 예뻐지거나, 안면비대칭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V라인 자가진단테스트를 활용해 스스로 얼굴 라인의 변화 정도를 살피고 적절한 관리 대책을 세워보자.


◈ V라인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

1.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다.
2.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3. 볼살이 처져서 팔자 주름이 생기는 것 같다.
4. 늘 땅을 보고 걷는다.
5. 건성이 아닌데도 세안 후에 얼굴 당김 증상이 심하다.
6. 화가 난 것처럼 보인다,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7.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8.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말할 때 입이 비뚤어진다.
9.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
10.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지는 않는다.
11. 껌이나 오징어 등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위의 테스트 중 3개 이하라면 타고난 달걀형은 아니더라도 V라인의 턱 선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다. 지금처럼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7개 이상이라면 피부 관리는 물론,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하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얼굴 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발라주고, 주 1회 탄력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더모톡신 주사 시술이나 E-max탄력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좋다.

E-max레이저는 근본적으로 피부 안쪽에서부터 V라인을 잡아주기 위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레이저 시술로써, 탄력 주사인 더모톡신 주사요법과 함께 시술 시 피부 안팎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모공이 수축되고 얼굴이 작아지는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드림클리닉 김원중 원장>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