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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대회 스포츠 마케팅으로 위상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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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대회 스포츠 마케팅으로 위상 '쑥쑥'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3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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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축구 양궁 등 권위 있는 세계대회를 통해 차량 전시 효과를 누린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신개념 SUV '투싼 ix'를 전시한다. 현대차는 410만여 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대차의 위상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경기장내 A보드에 현대차와 투싼 ix 로고를 노출시키고, 경기장 앞 광장에는 투싼 ix외에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해 구매상담과 함께 추첨을 통해 투산 ix를 관람객 1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FIFA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축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는 '투싼 ix'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9일까지 울산 문수 국제 양궁장에서 열리는 제45회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입구에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쏘울, 포르테쿱, 쏘렌토R,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전시한다.

또 8일과 9일 열리는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은 공중파 봉송을 통해 정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기아차는 과녁 주변에 쏘렌토 R과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전시, 최대의 홍보효과를 누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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