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1호 커플’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과 배우 이시영 커플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3일 "전진과 이시영이 성격 차이로 결별하기로 했다"며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전진 측은 “두 사람은 성격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최근 두 사람이 다툼이 잦아지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시영의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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