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선보였다.
남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엠버는 "여성팬들이 엄청나게 많다.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중성미가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소녀시대 친동생 크리스탈은 "열심히 준비한만큼 부담감이 크다. 이 자리도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f(x)는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미국계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등 다국적 멤버 다섯 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팝 댄스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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