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4일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자 경리이사 집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강모(54)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도자기 다단계 판매회사에 다니다 퇴사한 강 씨 등은 지난 8월 3일 오후 7시께 근무 당시 회사 경리이사인 김모(54) 씨에 침입, 현금 310만 원과 컴퓨터 등 3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퇴사 당시 받지 못한 밀린 임금 1천500만 원을 보전하기 위해 경리이사의 집을 턴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티메프 민원 여파 6개 카드사 상반기 민원건수 증가...신한카드만 나홀로 줄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환경영향평가 평가기준 개선 방안 논의 조선빅3, 상반기 실적 급증…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3배이상 ‘껑충’, 한화오션 이익률 10% 육박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4651억 원…전년 대비 10% 증가 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6287억… 전년 대비 6.6% 감소 삼성·LG전자, 상반기 영업익 나란히 두 자릿수 감소…AI·B2B로 돌파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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