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4일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자 경리이사 집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강모(54)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도자기 다단계 판매회사에 다니다 퇴사한 강 씨 등은 지난 8월 3일 오후 7시께 근무 당시 회사 경리이사인 김모(54) 씨에 침입, 현금 310만 원과 컴퓨터 등 3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퇴사 당시 받지 못한 밀린 임금 1천500만 원을 보전하기 위해 경리이사의 집을 턴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22% 줄인 고강도 스틸벨트 개발 카카오톡, 세상을 탐색하는 'AI 슈퍼앱' 진화..."역사상 가장 큰 변화" 김동연 지사의 중국순방 첫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역사 잃은 민족은 미래 없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보안 부차적 업무로 여겼는지 반성 할 시점" 건기식 '가르시니아' 회수 조치...대웅제약 "식약처 '고시형 원료' 사용"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불판' 막는다.. 금소법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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