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가수 김정훈이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100일 휴가를 앞둔 김정훈은 "벌써 1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가족과 팬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군대에 와서 소녀시대 태연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강원도 철원 북방 한계선 GOP에 근무중인 김정훈은 4일 100일 휴가를 받고 나와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최근 발표한 솔로 데뷔 1집 관련 일들도 둘러볼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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